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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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세미나허브
▲  사진=세미나허브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0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1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기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기차 배터리와 폐배터리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재사용과 재활용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친환경성이 강조되면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처리 방법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은 배터리를 셀 단위에서 분해한 뒤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을 추출해 새로운 배터리를 제조하거나 판매에 사용하는 방식이고, ‘재사용’은 배터리 모듈이나 팩 등을 개조하거나 형태 그대로 최초 사용 용도 외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30~40%를 차지하며, 절반 이상이 원자재 가격이다.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으로 수명을 다한 전기차 배터리 원자재를 사용하면 전기차 가격을 낮출 수 있고, 지나치게 높은 해외 원자재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배터리를 매립할 때 발생하는 심각한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새로운 배터리의 제조량을 줄임으로써 새로운 배터리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 세미나’를 10월 14일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4일에 개최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 세미나’는 △산업 및 시장 △재활용 기술 △재사용 및 화재 대응 방안의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산업 및 시장’ 세션에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 조지혜 실장이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본부장이 △전기차 배터리 및 폐배터리 시장 및 신규 사업 지원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인 ‘재활용 기술’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손정수 박사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 현황 및 물리적처리 기술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순환자원연구센터 김홍인 센터장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고순도 희소금속 습식 기술 공정을, 영풍에서 △리튬이온배터리(LiB) 건식 재활용 특성과 미래에 대해서, 성일하이텍에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화학적 처리 기술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세션인 ‘재사용 및 화재 대응 방안’은 민테크에서 △배터리 진단 기술 소개, 성능평가 및 재사용 실증 사례에 대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시 화재 메커니즘 및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허브 담당자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재활용하는 것은 친환경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과시키면서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이 주목받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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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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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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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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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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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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