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lympus Corporation

올림푸스 코퍼레이션(Olympus Corporation, 이하 ‘올림푸스’ - 이사·대표이사·사장·최고경영자[CEO] 타게우치 야스오[Yasuo Takeuchi])이 여러 의료 분야의 내시경 수술에 대한 의료전문가(HCP)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수술용 시각화 플랫폼인 ‘비세라 엘리트 III(VISERA ELITE III)’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비세라 엘리트 III’은 다양한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기능은 복강경 대장 절제술, 복강경 담낭 절제술 등 최소 침습적 치료를 뒷받침하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원된다. 향후 이뤄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수술용 영상 기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수술용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개별 구성을 허용해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비세라 엘리트 III’은 2022년 또는 그 이후에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일부 아시아 지역, 오세아니아, 일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마츠모토 카니치(Kanichi Matsumoto) 올림푸스 수술용 내시경 사업부 글로벌 총괄은 “비세라 엘리트 III 출시로 여러 의학 분야와 구성을 위해 설계된 최고의 수술용 시각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의료 제공자가 수술 중 환자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 버전인 비세라 엘리트 II와 비세라 4K UHD의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내시경 수술의 질을 높이고 수술실의 효율성을 높여 표준 치료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