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5일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2차 직장교육 ‘세대간 갈등 해소(MZ세대 이해하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세대 차이가 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고,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해 서로 원하는 소통 방법을 익혀 함께 일하고 싶은 공직생활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반딧불교육연구소 김진경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강윤구 부군수도 함께 참여해 세대 차이를 이해하고, 울주군 조직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군정 업무 추진을 위해서는 조직 내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서로 원하는 소통 방법을 익혀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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