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의 18% 준공으로 안 이어져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9-15 14:37:19
기사수정

▲ 사진=연합뉴스 / 부동산R114



주택 인허가 물량의 18%가량은 준공에 이르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R114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국토교통부의 전국 연평균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물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인허가에서 준공 과정에 이르기까지 18%가량의 물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처럼 사업성이 높은 지역은 인허가 물량의 94%가 실제 준공으로 이어졌다.


대전도 인허가 물량 대비 준공 물량 비중이 94%로 서울과 같았고, 이어 광주(93%), 부산(87%), 경북·경남(85%), 제주(82%)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인천(68%), 충남(73%), 경기·전북·전남(78%) 등은 상대적으로 준공으로 이어지는 비중이 작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2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고산동 물류센터 타 사업전환등 상생의 두마리 토끼 쫓기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