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는 9월 8일 대송동 통장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정정선 대송동 통장회장은 “통장들이 정성을 다해서 만든 송편을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편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직접 만들 송편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 본다면서 옛 추억도 생각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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