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대화실업(대표 엄석종), 삼협환경(대표 이종범), 대성기업(대표 송지호)이 1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울주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최근 태풍 ‘힌남노’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윤구 부군수와 각 업체 대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철 회장, 임영옥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성기업 송지호 대표는 “이번 성금이 태풍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주민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