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회서비스인‘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의 신규 이용자를 1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의 정서적·신체적 어려움을 지원하여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청년 60명으로,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 및 필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오는 26일까지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10월 1일부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전자바우처(서비스 이용권)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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