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북부지역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경기북부가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6일 오후 2시 의정부역 광장에서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 홍문종 국회의원 등 이 참석,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2016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9월 북부사무소에서 북부사업본부로 승격 후 처음으로 의정부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나의 기부,가장 착한 선물로 직접적인 나의기부실천이 선물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낳는다는 의미를 담은 희망2016나눔캠페인의 슬로건으로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44.4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있으며,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2억4천1백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경기북부가 나눔 문화의 창조 허브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70일 동안 북부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희망2015나눔캠페인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 모금목표액 160억원을 훌쩍 넘은 233억원을 모금해 모금액 대비 146%를 달성,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이자 경기도 역대 최고인 146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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