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BESPOKE 그랑데 AI와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25kg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착한 의류케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력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를 공개하며, 친환경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타고니아와 세탁 시 의류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54% 줄이는 세탁 코스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00%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후드, 2kg 부하 조건에서 WW9400B 미세 플라스틱 신규 코스와 기존 WW4000T의 Synthetics (합성섬유) 코스를 비교한 결과로 실제 사용 환경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코스는 해양 보호 비영리 연구기관 오션와이즈의 테스트를 거친다.
양 사는 지난해 7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특히 해양 미세 플라스틱의 약 35%가 세탁 시 합성 섬유에서 배출된다는 점에 주목, 세탁 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삼성의 독자적인 ‘에코 버블(EcoBubble)’ 기술을 활용한 이번 협력은 바다로 배출되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및 에너지 고효율 기술 혁신을 통해 삶을 향상하고,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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