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웅․금교성)은 6일
삼산동 관내 취약계층 50세대를 위해 배추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계절김치지원사업은 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된 나눔천사 기금을 활용
한 마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과 8월 2회에 걸쳐 여름김치(물김치)를 직
접 만들어 삼산동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이번 3차에는 추석을
맞아 배추김치를 제공했다.
김태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상기후 등으
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이럴 때 일수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교성 삼산동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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