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전하2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안세현)는 5일(월)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참기름 15세트(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세현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매년 명절 때마다 참기름을 전달하고 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들이 전달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눔이 서로를 기쁘게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살피고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미영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자와 이웃 모두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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