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이강석)에서는 9.2(금) 오전 8시 30분 성끝마을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수십년 동안 성끝마을에 거주해 오면서 파킨스병을 앓던 남편이 사망한 후 어르신 홀로 거주하는 세대로, 오랫동안 도배 및 장판 교체가 되지 않아 노후화되고 불결한 상태여서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큰도움이 되었다.
집수리를 하게 된 어르신은 “수십년동안 성끝마을에 거주하면서 늘 집수리를 하고 싶었는데 가정형편상 할 수 없어 늘 맘에 걸렸는데 집환경이 쾌적해져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