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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2년 원광심장 컨퍼런스” 개최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후 지속적인 학술세미나 개최 - 권역주민에게 최적의 심장질환 서비스 제공 노력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05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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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외래14층 대강당에서 “2022년 원광심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원광대병원 2022 심장 컨퍼런스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고령화 사회 진입, 서구적 식습관 문화 전파에 따라 심장질환 환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심장질환에 대한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원광대병원은 심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와 관리를 위해 최신 치료 경향과 지견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에 따라 


“2022년 원광심장 컨퍼런스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계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심장질환의 지식에 대한 나눔의 장을 만들고 국내 석학들의 높은 식견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일선 진료 현장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 질환에 대한 소견과 우리 주위에 가장 흔한 고혈압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2부로 나누어진 열린 프로그램 섹션 제1부에서는 순환기 관련 이상 소견들을 중심으로 심전도 이상(전남의대 박형욱 교수), 심장초음파 이상(원주의대 손정우 교수), 


심장 CT 이상(전북의대 김이식 교수), 동맥 경화도 검사 이상(전주 예수병원 박종필 교수)에 대한 석학들의 강의가 이어졌고,

 

섹션 제2부에서는 고혈압 질환을 중심으로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진료지침 변화(연세의대 박성하 교수), 검진 혈압이 높으면(조선의대 정중화 교수), 


고혈압 약제 복용은 어떻게(전남의대 김주한 교수), 초고령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및 주의점(충북의대 이주희 교수), 


치료 중 이완기 혈압이 낮으면(을지의대 박상민 교수)에 대한 고혈압 질환의 강의와 토의가 열정적으로 다뤄졌다.

 

이상재 순환기내과장은 질환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연구와 환자 진료를 통해 질병을 퇴치하여 건강 사회가 도래할 수 있도록 


이번 컨퍼런스와 같은 깊이 있는 학문 연구의 장이 꾸준히 열리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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