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지난 1일 창립 3주년을 맞아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불꽃누리봉사단은 이날 센터를 방문해 시설물 환경정비 봉사활동과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창립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는 뇌병변, 지적장애, 자폐 등 최중증 장애인들을 낮시간동안 돌보는 보호시설로 공단은 지난 6월 7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창립 3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동행 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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