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삼산동 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장 이상태, 새마을부녀회장 정은희, 새마을문고회장 서봉순)와 온동네봉사단(단장 신연경), 자율방재단(단장 김영미) 등 회원 50여명은 1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만드는 깨끗한 우리 동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유명절인 추석과 개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인도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에 대한 계도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또한 개학기 학교주변의 선정적이고 유해한 광고물 및 불법유동광고물 정비하는 등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활동도 펼쳤다.
금교성 삼산동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삼산동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우리동네를 보여주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명절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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