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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사업 “수밭청년회” 부회장 김기백 대표 선정 -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최대 1억 1,000만원 지원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9-01 13:18:19
  • 수정 2022-09-01 1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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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수밭청년회 부회장 김기백 대표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사업에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2022년 달서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에 수밭청년회가 최종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 수밭청년회 김기백 부회장


‘관광두레’는 관광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가 결합된 것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관사업 공동체이며, 주민사업체는 최소 3인 이상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 주체로 활동한다.


이번, 관광두레사업의 심사개요는 서류평가 통과 및 아카데미 이수 완료한 주민사업체이며, 2022년 8월 17일(수) ~ 2022년 8월 19일(금) 평가 일정이었으며, 심사위원은 외부 7인의 평가위원회(1일 3개조운영) 사업계획서, 현장실사, 점검표 검토 및 온라인 평가, 사업목표의 명확성, 사업 아이템 우수성, 사업 전략성 우수성, 사업화 계획의 구체성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156개소(청년사업체49개소)가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신규 주민사업체는 온라인 아카데미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체는 최장 5년 동안 역량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 세무, 홍보 마케팅 등 최대 1억 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지원을 받게 된다.


수밭청년회 부회장 김기백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얻은 신지식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달서구 수밭골에서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관광 상품을 만들고, 주민사업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 육성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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