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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 운영 - 반딧불축제 기간 중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 지난 달 8월 27일부터 9월 4까지 총 4차 진행 - 반딧불이의 생태 관찰과 무주의 깨끗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9-01 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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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무주반딧불축제에 가족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운영이 가족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행사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무주군 1박2일 생태체험


엄마 아빠와 1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은 지난 827일부터 오는 94일까지 모두 4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회차별 20가정이 참여한다


반딧불축제 기간 중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반딧불이의 생태 관찰과 무주의 깨끗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박 프로그램이다.

 

더구나 이 생태체험은 가족 참여자들(80가족)에게 태권도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숙박하면서 태권도원을 가족단위로 자율 관람할 수 있는 특권도 부여했다.

 

이들은 태권도박물관을 비롯해 YAP 체험관과 모노레일을 탑승해 태권도원 전망대 관람을 하면서 호연지기를 기르기도 했으며


태권도원의 주요 시설들을 탐방하는 한편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첫날인 827일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실시된 태권도시범공연에서 시범단원들의 능숙한 발차기와 격파시범을 보이자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태권도시범공연은 폐막날인 94일에도 계속된다.

 

또 반딧불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체험했으며, 안성낙화놀이와 야경전시, 주제관, 반디랜드 등을 차례로 관람하면서 축제의 묘미를 마음껏 만끽했다.

 

체험 가족들은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를 직접 보고 반딧불이에서 뿜어 나오는 강렬한 빛을 관찰할 수 있어 너무 신비스럽고 감탄스럽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숲 속을 걸으며 반딧불이를 보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 유성현 팀장은 사실 반딧불축제가 모두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환경축제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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