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저소득층, 5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여성가장, 장기실업자 등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취약계층 취업아카데미 ‘내 일 이룸, 취업취약계층의 꿈을 이루다’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내 일 이룸’프로그램 1기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으로 자존감이 떨어진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에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돕기 위하여 셀프리더십 실천전략, 마음의 S라인을 키우는 긍정의 셀프토크, 마디시간 활용을 통한 자기경영 등의 내용을 구직자에게 제공했다.
참여 구직자들은 “오랜 실업으로 낮아진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기회였다”, “나를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취업준비에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었다”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음 2기 교육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취약계층의 자존감 향상과 취업준비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돕고, 나아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 일 이룸’프로그램 2기는 오는 6일 ‘내 꿈도 한걸음부터! 인생을 Re-Design하자’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2기 참여자를 계속 모집하는 중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및 전화(☎052-226-3186)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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