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제10기 양주시 BIO농업대학과 제5기 대학원 졸업식을 개최,58명의 대학생과 31명의 대학원생을 배출, 양주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도 농업인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BIO농업대학 졸업생 정모(41)씨는 농업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독서토론과 문화에 소외된 농업인에게 문화를 접목시킨 문화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BIO농업대학 홍보대사 역할을 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대학원에 입학하여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건중 양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학장으로서 졸업생 개인별로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 졸업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대학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농가소득도 증대시키고 습득한 학문과 지식을 양주시를 위해 활용하여 더불어 잘 사는 도농복합 양주시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시 BIO농업대학은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이론 및 실기교육과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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