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8월 30일 남목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 주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치매사업 추진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통하여 고령층 치매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치매환자를 조기 발굴하여 관리함으로써 중증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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