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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아동비만 예방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8-31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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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북구 지역 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2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지역사회와 학교 등이 연계해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활동 증가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초등 저학년 대상 아동비만 예방 프로그램이다.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프로그램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1회 미각체험 등 6가지 주제별 영양교육과 다양한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들의 외부활동 및 신체활동이 감소하면서 아동비만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성장기 아동의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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