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회 북구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결식우려아동의 급식지원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법적 대상자 외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급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결정했다.
북구는 현재 1천100여 명 아동에게 드림카드를 지원중이며, 10개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북구 아동급식위원회는 '북구 아동 급식지원 조례'에 따라 급식지원 대상 아동 결정 및 급식지원 방법 등 결식우려아동의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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