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북동 연안에 있는 도시로 캔터베리 대평원을 배경으로 곡물·양모·농기구의 거래가 활발하고, 고무·식품 등의 공업도 발달되어 있다. 1850년 영국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이 외항(外港) 리틀턴에 거주하기 시작한 뒤 점차 도시로 발전하였다. 장대한 교회와 캔터베리대학교 및 박물관 등이 중후한 영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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