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찬)는 8월 29일 오후 5시 화정동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하절기에 주로 유행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를 위해 주요 감염원인 모기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 주택가에 대한 연무 살포 등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로당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병찬 화정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위기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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