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지역 우수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방송된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울주군의 우수 농특산물인 울주배와 봉계황우쌀 햅쌀, 청년창업농 가공품인 꿀과 요거트를 홍보 및 판매했다.
울주군의 대표 특산물인 울주배는 황금, 화산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뛰어나다. 또 봉계황우쌀은 단일품종으로 재배 관리해 밥맛이 뛰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쌀로 알려져 있다.
방송은 울주군청 잔디광장에서 3부작으로 진행됐으며, 방송 중 울주 농특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시중가격 대비 15% 상당의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농산물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온라인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울주군 농산물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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