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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지도점검 실시 -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안전한 먹거리 제공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8-29 1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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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10월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과 관련해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98일까지 먹거리 보안관을 운영하여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에 대하여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먹거리 보안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되며, 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1,860곳을 대상으로 동별 지정 보안관이 826일부터 98일까지의 기간 중 6일간 활동하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쳤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조리장 위생관리 준수여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식재료 보존ˑ보관 및 식품 취급기준) 영업소 내ˑ외부 가격표 게시(영업장면적 150m2 이상 휴게ˑ일반음식점)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지 계도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재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지도·점검 실시로 선수단 및 관광객 등에게 안전한 식품 제공 및 친절 안내 등으로 성공적인 전국(장애인)체전이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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