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매개 모기 예방을 위한 정기 방역을 실시했다.
매개 모기는 말라리아를 유발하는 감염 매개체로 10월까지 유행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6월 방역을 추진한 이래로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아 지속적인 방역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적재적소에 정기적 방역으로 매개 모기 예방에 힘쓰고 있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처서가 지나고 더욱 활발해지는 매개 모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력과 협조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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