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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복합기능성 유용미생물 무상공급 한다 - 감자,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작물에 적용 가능, 생육 활성화 - 특허미생물 15농가 보급에 이어 추가 보급키로 - 화학비료 사용량 줄여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보탬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8-27 17: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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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특허미생물(GH1-13) 10톤을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연중 공급한다.

 

▲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바실러스 GH1-13)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으로 주로 감자,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작물에 적용이 가능하며, 생육 활성, 병해 억제, 환경 스트레스 내성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시범사업으로 총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특허 균주 GH1-1315농가에 보급했고 자체 실증 시험을 통해서도 유용 미생물 활용 효과를 검정 중이다.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배양센터에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종철 과장은 유용미생물을 꾸준히 생산, 공급하여 농업 환경을 보전하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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