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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서울서 ‘품질 좋은 무주산 농·특산물 판매’ - 2022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참여 - 추석 앞두고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열어 - 반딧불 유통사업단 등 참여 20여개 우수 농·특산물 선보여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8-27 17:02:38
  • 수정 2022-08-27 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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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광장 직거래 장터에서 무주산 농 · 특산물 홍보 · 판매해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 서울광장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무주군에 따르면 다음달 5일부터 97일까지 서울광장 직거래 장터에서 서울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에 무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정무주 이미지 제고와 함께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열고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서울장터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에는 천마가공 제품, 사과, 머루와인, 도라지 가공품 등 20여개 품목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시청 광장 서울장터 무주지역 참여 단체는 반딧불유통사업단과 무주천마사업단, 산마을영농조합법인(도라지청년)이 참여했다.

군은 서울시청 앞 광장 반딧불 농 특산물 판매행사는 개막행사를 비롯해 문화 및 체험행사, ·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나눔 행사, 소포장, 택배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무주군의 경우 전라북도 배정 18개 부스 중 3개 부스를 배정받아 무주의 맛깔나고 품질이 좋은 농·특산물이 전국에 소개,


주변 쇼핑물 상권으로 연결되면서 무주 농업인들의 새로운 판로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지역 우수 농 · 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각종 이벤트(착한경매, 경품행사, 장만들기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농업인들의 최고의 목표는 안정적인 판매망의 확충으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이라면서


이번 서울광장에서 무주의 맛좋고 품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망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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