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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A FARM SHOW 박람회서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 대통령, 김관영 도지사 전라북도 홍보관 방문 격려 - 전북도 ‧ 9개 시군 참가,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 및 홍보 - 8.24~8.26(3일간), aT센터(서울 서초구) / 전국 150개 부스 참가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08-25 18: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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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2022년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이하 에이팜쇼)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섰다.



▲ 전북도, A FARM SHOW 박람회서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 올해로 9회를 맞는 에이팜쇼는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다. 올해는 ‘청년과 함께하는 스마트 농업, 애그테크*로 여는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 종합전시컨벤션)에서 열린다.


     * 애그테크 : ‘agriculture’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


  ❍ 이날 행사에는 76개 지자체 및 농업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하고, 창농과 귀농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귀농인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 주요 인사로 대통령,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민 행전안전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라북도와 시군 홍보관을 방문해 격려했다.


  ❍ 전북도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9개 시군(군산, 익산, 정읍, 김제,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이 참가한다. 수도권 지역의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설명 및 개인별 맞춤형 상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 전북도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맞춤형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전라북도 귀농귀촌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무소 교육장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기초교육, 현장체험 교육, 시군별 순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특히, 전북도만의 특화사업으로 젊은 귀농귀촌인이 2년 이상 장기거주할 수 있는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귀농청년들의 지역내 활동을 지원하는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또한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해 전북형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청년 창업농 정책자금 지원, 청년 창업농 영농기반 임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기후변화 등으로 농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고, 농촌에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도시민들도 크게 늘고 있다”며, “전라북도는 젊은 귀농‧귀촌인들의  유입을 확대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소득증대 등  다양한 정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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