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행복드림천사단(정복순 회장)은 8월 24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정석 관장)에 여름철 무더위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해 열무 물김치, 김치찌개, 단호박 식혜 100인분을 직접 조리하여 지원하였다.
정복순 회장은 “여름에는 어르신들께서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때 못해 체력 손실과 각종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보았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여름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휴가철임에도 우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결식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봉사팀의 마음과 정성까지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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