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청량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서억수, 이하 청사모)이 24일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 60포를 기탁했다
서억수 회장은 “‘청사모’는 수년 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기부를 못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백미 기부를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영 청량읍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청사모에 감사를 표한다”며 “후원하신 분들의 뜻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과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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