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난 8월 23일 오후 7시에 남목2동행정복지센터 4프로그램실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실’에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일터에서 근무를 마치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수고하는 강사들을 위한 간식으로, 50만원 한도로 몇 회에 나누어 제공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이상근 지점장은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한명의 이웃이자 금융인으로써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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