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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장애인)체전, ‘제2차 시민위원회 손님맞이 분과회의’ 개최 - 숙박, 식품위생, 교통, 선수단 환영 등 준비상황 점검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8-24 08: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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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824일 오후 2시 시민홀(시의회 1)에서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시민위원회 손님맞이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손님맞이 분야별 분과위원 35(숙박 10, 음식 12, 교통 11, 해외동포선수단 환영 2)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울산시 관계자 등 43명이 참석해 주요 준비사항 점검하고 공유한다.

전국체전기획단장의 전국체전 추진상황 총괄설명을 시작으로 분야별 준비상황 설명, 주요 사항 논의, 성공체전과 친절한 울산 다짐결의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특히 지난 51차 분과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숙박, 식품위생, 원활한 교통 대책, 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 울산의 도시 이미지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마무리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손님맞이 분과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까지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는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323전국(장애인)체전 시민위원회를 조직했다.

시민위원회는 시민참여분과, 문화관광체육분과, 손님맞이분과, ·폐회식분과, 미래산업분과 등 5개 분과 166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시민 의견수렴과 시민화합, 체전 참여 분위기 확산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은 오는 107일부터 13일까지, 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며, 대회 기간 약 4만여 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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