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0일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울주 청소년 미디어 크리에이터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역 초등학생 18명과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명 등 총 39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미디어 콘텐츠 이론·실습 교육 7회, 선진지 견학 1회 등 육성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미래 울주군의 콘텐츠를 이끌어갈 인재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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