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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 사고다발구간 시설 확층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8-22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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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구간 삼산동 소재 농수산물시장 일원 선정 무단횡단 방지대·델리네이트 설치, 보행자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2022년 남구 지역치안협의회예산협조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교통안전시설 설치하여 ’21년도 동기간 대비 사망사고 11건에서 2건으로 81.8% 감소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당구간은 유흥시설 밀집지역으로 야간 보행자 노출이 빈번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경력 집중배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구간으로 무단횡단 억제를 위해 중앙분리대·조명시설 설치가 필수였다.

울산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차선분리대 및 델리네이트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차량 및 이륜차의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관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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