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구간 삼산동 소재 농수산물시장 일원 선정 무단횡단 방지대·델리네이트 설치, 보행자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 ‘2022년 남구 지역치안협의회’ 예산협조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교통안전시설 설치하여 ’21년도 동기간 대비 사망사고 11건에서 2건으로 –81.8% 감소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당구간은 유흥시설 밀집지역으로 야간 보행자 노출이 빈번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 및 경력 집중배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구간으로 무단횡단 억제를 위해 중앙분리대·조명시설 설치가 필수였다.
○ 울산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차선분리대 및 델리네이트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차량 및 이륜차의 불법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 관내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