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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485억원 증액한 5천382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8-22 0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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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5천38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205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485억4천801만원을 증액,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천896억8천296만원보다 9.91% 늘어난 5천382억3천97만원을 편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예산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150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42억원, 장애인복지관 건립 26억원, 울산형 청년수당 13억원, 제내마을 일원 도로개설사업 7억원, 국가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5억원, 어촌정주어항(굼바우항) 정비공사 5억원, 철도 폐선부지 정지공사 5억원 등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이날 북구의회 임시회에서 "민선8기 새로운 시대를 향한 발걸음에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원활한 구정업무 추진을 위해 원안 가결을 요청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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