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화봉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하나이음 챌린지'를 진행했다.
하나이음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활동으로, 북구 지역 9개 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 시대 응원과 안부를 묻는 공감 메시지 판을 만들어 학교별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하나이음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사이 따뜻한 응원과 공감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