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19일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회장 성철부)가 후원하는 아동인성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에게 일상생활 속 전통예절을 알려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바른 성품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통예절교육을 비롯해 사물놀이, 전통놀이미션, 공예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인성예절교육과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