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전북] 김희호 기자 =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옥)를 주관으로 지난 19일 주민들의

쉼터인 장성공원 가꾸기를 통해 지친 주민들의 힐링 공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꽃 심기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박수옥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원 주변 꽃심기 봉사활동을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자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꽃 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원주변 잡초제거 

및 경로당 찰밥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떡국 및 김장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혜숙 효자2동장은 “우리마을 공원 꽃 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늘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사랑과 나눔으로 행복이 피는 동네 효자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