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8월 17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500만원 상당의 김치 밀키트 100세트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이상근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품은 동구지역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편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김치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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