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주민센터는 지난 8월 14일 도봉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호)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전달받았다.
도봉감리교회는 1968년 8월 4일에 창립해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반찬배달사업, 명절맞이 후원 등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도봉1동 김봉식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도봉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누어 주신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