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회장 윤수정·부녀회장 문숙자)는 지난 11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암동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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