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더불어 호기심을 충족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여름방학 특강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69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 강좌로는 실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일으키는 ‘마술보다 신기한 과학 실험’, 예술 융합 독후 활동으로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융합으로 만나는 영어그림책’, 손끝의 힘과 창의력을 키우는 ‘알록달록 실이랑 양말목이랑 놀자!’, 직접 영상을 제작해보는 ‘스마트폰으로 하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 수업을 벗어나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강좌 담당자(☎259-756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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