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 회원들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시새마을회 제공)강남 일대가 시간당 100mm 폭우가 내리는 등 80년 만의 물폭탄으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서울시 곳곳이 물난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표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서울시새마을회 소속 부녀회원들이 수해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 최소화에 손을 보탰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9일과 10일에는 동작구 일대에서, 11일에는 사당을 포함해 강북과 구로, 서초, 강남, 마포 일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적극 펼쳤으며, 이를 통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 조동희 회장은 “어려운 재난상황에 수해복구에 솔선수범 해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힘을 모아 수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조동희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이 수해피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부녀회원들을 지도, 격려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시새마을회 제공)한편, 서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20년 8월 경기 안성지역 폭우피해 복구를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재난재해 현장에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한 코로나19의 빠른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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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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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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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