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9 Solutions, Inc.플래닝 및 의사결정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엔터프라이즈용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가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지속 가능성 솔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IBP) 플랫폼에 내장된 이 솔루션 세트는 제품 및 기업 환경 발자국 측정, 완전한 추적성,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위험 관리, ESG 지원 비즈니스 플래닝, 지속 가능한 조달 및 공급망 순환성을 포괄한다.
오나인의 새로운 지속 가능성 솔루션은 공급망 소프트웨어 분야로는 최초로 조직이 공급망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과 관련된 핵심성과지표(KPI)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지속 가능성 성과를 측정하고 보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유의미한 진전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결정할 수 있다. 오나인의 지속 가능성 솔루션은 국제 표준에 기반한 기반 지속 가능성 지표와 분석, KPI를 동급 최고의 공급망 모델링을 위한 특허 기술인 엔터프라이즈 놀리지 그래프(Enterprise Knowledge Graph) 기술로 구동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오나인 디지털 브레인(o9 Digital Brain) 플랫폼에 통합한다. 전체 영역의 지속 가능성 데이터를 o9 플랫폼에 통합해 기업은 모든 계획과 운영에서 지속 가능성의 성과를 평가할 수 있다. 또 재무 비용과 서비스 수준, ESG 목표 간 균형을 둘러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식별하고 추진할 수 있다.
스탠턴 토마스(Stanton Thomas) 오나인솔루션즈 지속 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상당 부분은 공급망 관련 활동에서 비롯된다”며 “시장에 진출하는 지속 가능성 중심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기업이 늘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는 현재 핵심적인 기업 및 공급망 계획 시스템의 바깥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나인은 플랫폼에 내장된 새로운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바탕으로 강력한 가치 사슬 모델링 기술과 다양한 구조적·비구조적 소스에서 ESG 데이터를 수집, 검증, 정리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한 완전한 데이터 관리 기능을 결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ESG 지표와 KPI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포함한 것은 오나인의 제품 진화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고객이 가장 어려운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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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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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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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