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115년 만의 폭우로 서울 강남구 일대가 물에 잠기는 등 서울시 곳곳이 장마 폭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생업을 중단하고 피해이웃을 돕고자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 봉사단체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10일, 생업을 중단하고 긴급수해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용준) 회원 100여명은 관내 인근 도림천 범람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회원 대다수가 피해 주민을 돕기위해 생업을 잠시 중단하고 긴급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들 새마을 회원들은 침수된 가사도구 일체를 서둘러 양지로 옮기고 깨끗한 물로 오물을 닦고 햇볕에 말리는 등 폭우 피해로 망연자실해 있는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며 피해 최소화에 앞장섰다.
▲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 산하 대림2동 부녀회원들이 10일 수해피해 가정을 찾아 주방기구를 세척하고 있다.한편,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 산하 대림2동 부녀회(회장 김영자) 회원들은 대림2동 관내 수해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을 찾아 침수되어 오물에 젖어 있는 장판을 걷어내고 주방기구 일체를 세척하였으며, 신길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노희춘) 회원들도 수해지역 일대에 대한 생활방역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을 보여주었다.
▲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 산하 신길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10일 수해피해지역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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