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 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제5회 뚜르 드 디엠지 국제 자전거대회’가 오는 26∼30일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청소년 17개 팀 150여 명, 마스터스 부문에 국내 28팀 220여 명과 동호인 등 약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내용별로 보면, 이번 대회는 국제 청소년 도로 사이클 대회와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스 도로 사이클 대회, 이벤트 대회인 BMX 대회 등으로 나뉜다.
특히, 국제 청소년 도로 사이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강화∼파주∼연천∼철원∼인제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550km 구간에서 열리고, 마스터스 도로 사이클 대회는 경기도 고양에서 강원도 철원까지 310km 구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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