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희)는 8월 9일 오전 10시 30분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회원 및 동 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현대백화점 광장 및 명덕마을 상가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하여 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태극기게양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각 가정마다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