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세계 최대 맥주 수출국인 멕시코가 극심한 물 부족으로 맥주 생산 중단에 직면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북부 지역이 가뭄과 물 부족에 시달려 맥주 제조를 중단해야 한다고 8일(현지시간) 공식 언급했다.
북부 몬테레이 일대 주민들은 지난 수개월 동안 가뭄과 그에 따른 물 부족 사태로 고통받고 있다. 이곳은 멕시코 산업 중심지로, 코로나(Corona)로 유명한 그루포모델로와 하이네켄 등 세계 최대 맥주업체 생산시설이 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더 이상 맥주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북부 지역에서 맥주를 생산하지 않겠다는 말"이라며 "북부는 끝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맥주를 계속 만들고 생산량을 늘리고 싶으면 남부 또는 남동부에서 전적으로 지원해 주겠다”라고 밝혔다.
몬테레이에서 주택 단수가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이곳 주민들은 공공 급수시설에 겨우 의존하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가정용수와 달리 계속해서 물이 공급되는 맥주 생산시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앞서 2020년에는 멕시코 북부 멕시칼리에 미국 주류업체 콘스텔레이션 브랜즈(Constellation Brands) 맥주 공장이 들어설 계획이었으나 물 부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한편 굴지의 맥주업체 생산시설이 갖춰져 있는 멕시코 북부가 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전 세계 맥주 시장에도 여파가 예상된다.
미국 맥주연구소(Beer Institute)에 따르면 수입 맥주는 미국에서 소비되는 전체 맥주의 18%에 육박한다. 멕시코는 지난해 미국이 수입한 모든 맥주의 76%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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